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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7월 국내 개봉 확정… 티저 영상 덩달아 화제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9-01-16 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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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포스터 /마블 스튜디오 제공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이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티저 영상이 화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학교 친구들과 함께 떠난 유럽 여행에서 새로운 빌런들과 정체불명의 인물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최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제작진 측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 공개와 더불어 스파이더맨 관련 영상이 1000만 뷰 가까이 상승하는 등 영화에 대한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티저 내용은 피터 파커와 학교 친구들이 유럽 여행을 떠나는 유쾌한 장면으로 시작된다. 특히 피터 파커가 전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무심한 듯 하지만 자신의 행보를 주목했던 친구 MJ(젠다야 콜맨)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모습은 피터 파커의 소년다운 풋풋한 매력과 이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이들의 관계가 한층 가까워질 것을 기대케 한다.



또한 런던, 베니스, 프라하 등 유럽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속에 스파이더맨이 보여줄 활약은 물론, 더욱 커진 스케일과 액션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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