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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SM 수익 많이 가져가"

이상은
이상은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9-01-3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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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에프엑스 루나가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에프엑스 루나, 효린, 마마무 화사, 방송인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루나는 "메이크업을 배워 유튜브 방송도 하고 있다. 인터넷 방송이 너무 재밌다. 내 자아를 찾아가는 거 같다"며 "카메라 앞에서 나 혼자 말하고 혼자 대답하니 너무 재밌다"라고 말했다.

루나는 "제 개인 계정이다. SM이 엄격하기로 소문났는데 유투브에서는 엄격하지 않더라. 더 망가져라, 루줌마를 보여주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SM C&C 소속인 오정연은 "저는 유튜브 하려고 했더니 절대 혼자 하지 말고 법적으로 수익도 나누라고 했다"라고 말하다.

이에 루나는 "법적으로 수익 나누긴 한다. SM 너무 많이 가져간다"라고 돌연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8월부터 제 개인 소유가 되기 때문에 많이 보러 와달라"라고 덧붙였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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