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소방서는 28일 재난대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양소방서 제공 |
안양소방서(서장·정요안)는 28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소방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소방안전협의회는 안양시청을 포함해 7개 단체로 구성된다. 협의회에서는 ▲각종 안전대책 등 소방정책 홍보 및 예방대책 논의 ▲유관기관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재난안전지원 활동관련 사항 ▲각종 회의 시 소속 회원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양소방서는 소방안전협의회 운영을 통해 민·관이 끊임없이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화재 저감을 위해 노력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