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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내달 9일부터 '문화이슈' 4차례 아카데미

강효선 발행일 2019-04-19 제12면

안산문화재단은 5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과 국제회의장에서 '2019 인문학아카데미-생생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문화 이슈와 프로그램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 김문경, 강은주, 정하봉, 유정우 등 4명의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9일에는 김문경 강사가 '북구의 서정-에드바르드 그리그'를 주제로 에드바르드 그리그를 소개한다.

그리그는 낭만주의 서정성 위에 노르웨이 특유의 향토색을 입힌 민족주의 음악가로, 민족적인 소재에도 불구하고 독창적인 화음과 대담한 조바꿈으로 웅장하고 그늘진 북구의 정서를 그려낸 음악가다.

이어 16일에는 강은주 강사가 '미술과 몸, 그리고 성 이데올로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인간의 몸이 지녀온 미학적 의미와 미술작품에 표현된 몸의 이미지가 지난 역사 속에서 어떠한 사회적 의미를 지녀왔는지를 여성주의의 맥락에서 소개한다.

21일 열리는 강연은 정하봉 강사의 '국가대표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삶에는 와인이 필요하다'로, 와인의 스타일과 품종, 라벨 읽는 법, 와인 테이스팅 용어 등을 배운다.

마지막 강연은 31일 열린다. 유정우 강사의 '퀸 프레디 머큐리와 오페라'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 1946~1991)의 예술세계를 들여다본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지역문화부(031-481-0529)로 문의하면 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