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강화군, 27일 무료 '봄 콘서트'

김종호 김종호 기자 발행일 2019-04-19 제9면

인천 강화군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강화 공설운동장에서 '강화 봄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강화의 대표 축제인 고려산 진달래 축제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강화군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관광뿐만 아니라 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콘서트엔 가수 심수봉과 아이돌그룹 위너·모모랜드, 가수 볼빨간사춘기, 케이윌, 여행스케치 등이 나선다. 불꽃놀이와 레이저쇼가 펼쳐지고, 진달래와 철쭉을 주제로 한 '봄꽃 D·I·Y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비가 올 경우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