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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본부, 취약계층 저학년 학생 대상으로 '신나는 자연학교' 운영

황준성 황준성 기자 입력 2019-05-22 17: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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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장충모)는 지난 21일 수원권주거복지지사 관내 3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70명을 대상으로 업무협약기관인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함께 어린이 체험형 예방교육인 '신나는 자연학교'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LH수원권주거복지지사관 내 지역아동센터의 저학년 원생들이 올바른 자기관리 방법을 배우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됐다. 광교산 생태환경 숲 체험 행사, 설문조사 및 기념촬영, 친환경 저녁 식사 등 순으로 이뤄졌다.

LH 경기본부는 앞으로도 업무 협약기관과 적극적인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계층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 발굴할 계획이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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