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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뮤지컬 '블루사이공' 17년 만에 과천 무대

최규원 발행일 2019-06-13 제16면

극단 '모시는사람들' 창립 30주년 맞아 15일 시민회관 대극장서 진행

2019블루사이공-포스터
뮤지컬 '블루사이공'이 17년 만에 다시 과천을 찾는다.

'블루사이공'은 베트남 전쟁(1964~1975)에 파병된 김 상사를 통해 전쟁의 부당성과 어긋난 전쟁의 후유증을 진솔하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로 '대한민국의 역사, 이념 그리고 화해'를 이야기하고 있다.

1996년 초연 이후 뮤지컬대상 희곡상, 서울연극제 연기상·작품상·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대상, 작품상, 희곡상 등을 수상했으며, 연극인들이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2003년부터 과천시민회관의 상주예술단체인 극단 '모시는사람들'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작품으로, 오는 15일 오후 5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김 상사 역에는 안덕용과 박영수가, 후엔 역에는 정재은 그리고 가수역으로 문혜원이 출연한다.

만 1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공연장 회원 가입 시 관람료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과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ccs.or.kr) 또는 전화(02-504-7300)로 가능하다.

과천/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