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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한국주택금융공사,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보증' 상품 콘텐츠 협업

이상훈 입력 2019-06-13 09: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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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이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보증' 상품에 대한 정보를 확대한다./다방 제공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없는 청년도 연이율 2%대의 저금리 전·월세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손잡고 서비스 내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보증 상품'에 대한 정보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스테이션3 다방이 주거 취약 청년계층과 접점을 확대해 해당 상품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루어졌다.

앞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27일 연 2.8% 금리가 적용된 '청년 맞춤형 전·월세 보증금 대출' 상품을 13개 시중은행에서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무주택 청년 가구(만 19~34세·부부합산 기준 소득 7천만 원 이하)를 대상으로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되는 대출상품이다.

스테이션3 다방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다방 플랫폼 및 SNS에서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보증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 사용층이 20~30세대인 모바일 플랫폼에서 해당 정보를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해 상품의 최종 수혜자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전세뿐만 아니라 월세 대출도 가능하고, 기존에 고금리의 전·월세 대출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저금리 전환 지원이 가능해 다방 사용자들의 관심 및 상품 문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양사는 이번 협업을 기점으로 앞으로 청년들의 주거 복지 실현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상품 개발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적극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