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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샘병원·지샘병원, '제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1등급 획득

이석철·최규원 입력 2019-06-13 14:50:48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지샘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은 항생제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적정 항생제 사용을 유도해 항생제의 오·남용 예방 및 국민들에게 의료 선택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위해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7년 10~12월 3개월간 839개 의료기관의 입원 진료분에 대해 위 수술, 대장수술, 엉덩이 관절 치환술, 유방수술, 척추수술, 견부수술, 백내장수술 등 19개 종류의 수술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각 수수별로 ▲항생제 투여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 기간 ▲환자 관리 등이다.

평가결과 안양샘병원은 96.6점, 지샘병원은 95.6점으로 전체 병원 평균점수(79.5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배인탁 안양샘병원 QI실장(정형외과 과장)은 "이번 결과는 그동안 항생제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진 모두가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