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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바이러스 모기 발견 긴급방역

공승배 공승배 기자 발행일 2019-07-19 제9면

인천 중구는 뎅기바이러스 긴급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초 인천 영종도 을왕산에서 뎅기바이러스 유전자를 가진 모기가 발견됨에 따른 조치다.

먼저 중구는 기존 주 2~3회였던 영종도 일대 방역 활동을 1일 2회 수준으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

특히 공항 인근 지역은 내달 2일까지 특별대책팀을 별도로 구성, 감염병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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