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인천발전본부(본부장·안천수)는 18일 인천석남초등학교 등 인천 내 초등학교 12곳에 교육 기자재를, 인천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모국 방문 지원금을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발전본부는 인천 서구, 동구, 중구에 있는 초등학교 12곳에 교육용 PC, 프로젝터 등 모두 8천600만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를 기증했다.
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는 다문화 가족의 모국 방문 지원을 목적으로 총 855만원을 전달했다.
인천발전본부의 지원으로 다문화가정 2세대가 베트남으로, 1세대가 러시아로 각각 모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