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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조대성 '탁구천재 혼복듀오' 성사

김종찬 발행일 2019-08-14 제18면

내달 인니 亞선수권 호흡 맞춰

한국 탁구의 남녀 차세대 에이스 재목으로 꼽히는 신유빈(수원 청명중)과 조대성(서울 대광고)이 아시아선수권 혼합복식 콤비로 확정됐다.

대한탁구협회는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협회 사무실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아시아선수권 혼복 듀오로 조대성-신유빈 조와 이상수(삼성생명)-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대성-신유빈 조는 이상수-전지희 조와 함께 다음 달 15일부터 22일까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혼복 콤비로 출전한다.

아울러 조대성은 이상수-정영식, 장우진(이상 미래에셋대우)과 함께 남녀 복식 듀오로도 호흡을 맞추고, 신유빈은 서효원(한국마사회), 전지희, 양하은, 이은혜와 함께 단체전 및 단식에 각각 참가한다.

앞서 신유빈은 아시아선수권 파견 선발전 3위에 올라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았고, 조대성은 아시아선수권 파견 대표 선발전 4위(8승 5패)로 3위 안에 들지 못했지만 탁구협회 추천으로 아시아선수권 대표로 발탁됐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