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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 광장토론' 제2라운드
김성호 기자
발행일 2019-09-17 제11면
'우리가 교육감' 주제 내일 소통광장
1회와 똑같이 제안 정책·예산 반영
인천시교육청은 18일 오후 4시 인천시교육청 소통광장에서 '제2회 인천교육 광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광장토론회는 '우리가 교육감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들이 자유롭게 토론을 갖고 그 결과는 인천 교육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지난 6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관계로 18일로 연기됐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인천교육정책에 대해 주제별로 토론하는 정책토론회로, 2부는 시민과 토론회 참가자들이 잔디광장에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도성훈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된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은 관련 부서에서 타당성과 적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2020년 교육 정책 및 사업예산에 반영한다.
지난해 열린 제1회 광장토론회에서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92개의 정책 제안을 한 결과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79개의 제안이 정책과 예산에 실제로 반영됐다.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나 토론회 온라인 신청 게시판(http://naver.me/GRym5y0A)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1회와 똑같이 제안 정책·예산 반영
인천시교육청은 18일 오후 4시 인천시교육청 소통광장에서 '제2회 인천교육 광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광장토론회는 '우리가 교육감이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들이 자유롭게 토론을 갖고 그 결과는 인천 교육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지난 6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관계로 18일로 연기됐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인천교육정책에 대해 주제별로 토론하는 정책토론회로, 2부는 시민과 토론회 참가자들이 잔디광장에 모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도성훈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된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은 관련 부서에서 타당성과 적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2020년 교육 정책 및 사업예산에 반영한다.
지난해 열린 제1회 광장토론회에서는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92개의 정책 제안을 한 결과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79개의 제안이 정책과 예산에 실제로 반영됐다.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나 토론회 온라인 신청 게시판(http://naver.me/GRym5y0A)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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