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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와 청운대학교는 23일 산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운대 이우종 총장(사진 왼쪽에서 7번째)과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8번째) 등 두 기관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운대 제공 |
대학 회의실서 '업무협약' 체결
강의 지원·현장실습 협조 약속청운대학교는 23일 대학 회의실에서 인천항만공사와 산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운대와 인천항만공사는 주요 전략과 현안 과제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 물류 분야 강의를 지원하고, 항만 견학과 현장 실습 등에 협조한다.
청운대 이우종 총장은 "물류를 연구하고 발전하는 청운대와 환서해권 물류허브인 인천항을 관리·운영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만났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청운대와 인천항만공사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