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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총선대비' 인천의원들 만난 이해찬 대표

김명호 발행일 2019-09-24 제1면

오찬회동에서 지역 현안·민심 청취
李 "매우 중요도시… 해결 협조 당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3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인천을 지역구로 둔 여당 소속 의원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지역 현안과 민심 등을 청취했다.

이 대표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권역별로 의원들을 모아 릴레이 오찬 간담회를 진행, 지역 민심과 현안 등을 챙기며 총선 전략을 구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는 송영길(인천 계양을), 홍영표(인천 부평을), 윤관석(인천 남동을), 신동근(인천 서구을), 박찬대(인천 연수갑), 유동수(인천 계양갑), 맹성규(인천 남동갑) 의원 등 인천지역 7명의 의원들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1시간여 동안 오찬 회동을 갖고 인천지역 주요 현안 사안을 청취했다.

인천지역 의원들은 이날 오찬 회동에서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제2경인선(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포함) 사업 등에 당이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는 뜻을 이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내년 인천지역 주요 현안사업 예산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해찬 대표는 "인천은 매우 중요한 도시"라며 "인천지역 주요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참석 의원들은 전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최근 당 안팎에서 나오고 있는 중진 물갈이론이나 조국 사태 등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었다고 인천 지역 의원들은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