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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연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반응

오연근·신지영 입력 2019-10-09 2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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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모습. /경인일보DB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확진될 경우, 14번째로 돼지열병이 발생한 게 된다.

해당 농가는 연천군 신서면 답곡리에 위치한 A농가로, 모두 3천800두를 사육 중이다.

9일 의심신고가 들어온 뒤 경기도의 1차 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났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농가에선 모돈이 새끼돼지 2마리를 유산하고 발열 증상이 있어 돼지열병이 의심됐다.

농장은 DMZ에서 확진 멧돼지가 발견된 곳으로부터 10km가량 떨어져 있고, 민통선과 가까운 지역이다. 주변에 답곡천이 흐른다.

/오연근·신지영 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