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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임산부의 날 맞아 19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천사와 함께 리듬을' 개최

최규원 최규원 기자 입력 2019-10-18 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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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함께 리듬을' 가족 음악회 포스터 이미지./안양시 제공


안양시는 오는 19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천사와 함께 리듬을' 가족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양시 간호사회, 자원봉사센터, 봄빛병원, 안양샘병원, 관내 산후조리원이 함께한다.

음악회 식전 행사로 예비 아빠들의 일일 임산부 체험과 부부가 함께 신생아 관리 방법과 모유수유에 대해 배워 보는 부스가 마련된다. 또 영유아와 임산부를 위한 친환경 건강 먹거리 체험 부스와 포토존을 운영한다.



음악회는 한나 임산부 합창단과 방타 앙상블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 마지막은 임산부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랑을 전하는 남편들의 '깜짝 영상편지' 상영과 행운권 추첨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임산부들에게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동시에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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