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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총장, 文대통령에 90도 인사 '조국 사태 후 첫 대면'

손원태 입력 2019-11-08 14: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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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사태 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처음 대면했다. 

 

문 대통령은 8일 오후 청와대에서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과 윤 총장이 만나는 것은 지난 7월 25일 임명장 수여식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날 윤 총장은 문 대통령에 90도로 숙이는 등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협의회 핵심과제로는 교육 공정에 대한 정책, 검찰 출신 전관예우 방지책 등이 꼽혔다. 

 

한편 반부패정책협의회는 국가 차원의 부패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체다.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국민권익위원장과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 경찰총장 등 20인 이내 위원으로 구성된다. 

 

반부패정책협의회는 지난 2017년 9월 26일 시작된 이후 매분기 마다 1회씩 열렸다. 

 

이번이 다섯 번재로, 당초 지난달 31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대통령 모친상으로 연기돼 이날 열리게 됐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