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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멜로망스 "엉켜있던 관계, 술 한잔하며 풀어…많이 울었다"

이상은 입력 2019-11-09 01: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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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멜로망스가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멜로망스가 출연해 히트곡 '입맞춤' 무대를 선보렸다.

이날 MC유희열은 멜로망스가 지난 출연 당시 오열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그때 정동환에게 김민석이 어떤 의미냐고 물었는데 대답을 하다가 갑자기 오열을 하더라"고 전했고, 정동환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옆에 있는 걸 보니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다.

이후 정동환은 제작진에 해당 장면을 편집해달라고 청했지만 고스란히 방송을 탔고, 유희열은 "그 장면 우리가 잘 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멜로망스는 당시 사이가 소원해진 시기였었다고 털어놨다. 김민석은 "그 날은 그 이야기를 하지 않고 이후 술자리를 가지며 대화를 했다"면서 "서로 많이 엉켜있었는데 짧은 순간에 다 풀리더라. 술자리에서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다.

"청춘 드라마 같은 이야기"라고 감탄하던 유희열은 "그날 두 사람이 만취해서 울고 웃고 라이브를 한 모습이 SNS 라이브로 방송됐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