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장충모)는 14일 노후된 안산 고잔 16·17단지 아파트 1천555호 전 세대를 대상으로 조명기구 교체공사를 완료하고 안전점검을 시행했으며 이와 함께 홀몸어르신 이불나눔행사도 진행했다.
이번 교체 공사는 주민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합동 점검을 시행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LH 경기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입주민의 눈높이에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 주거복지 취약계층들을 위해 더 살고 싶은 집을 만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