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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프로야구 심판에 보고배우는 '게임의 규칙'

이윤희 이윤희 기자 발행일 2019-12-05 제11면

광주 팀업캠퍼스
올해 2월 진행된 테마파크 팀업캠퍼스의 '주니어 야구심판 아카데미' 교육 현장. /팀업캠퍼스 제공

광주 팀업캠퍼스, 28일 아카데미
전직 선수 레슨·사인회 등 진행

광주시에 위치한 스포츠 테마파크 팀업캠퍼스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주니어 야구심판 아카데미'를 오는 28일 개최한다.

주니어 야구심판 아카데미는 어린이들에게 야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TV에서만 보던 야구 심판의 역할 및 공정한 판결의 중요성에 대해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전직 프로선수에게 듣는 야구게임 속 숨은 이야기, 원포인트 레슨, 사인회 등도 진행된다.

올해 2월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아카데미는 야구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선착순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오는 28일 오후 1~5시 4시간 동안 열린다. 수료생에게는 주니어 야구심판아카데미 수료증, 팀업캠퍼스 야구모자, 프로야구 선수와 기념촬영 기회 등을 제공한다. 참가비용은 3만원이다.

강사는 전 OB베어스 투수 출신으로 현재 팀업캠퍼스 S리그의 심판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진구씨를 비롯한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참여한다. 문의: 경기도 팀업캠퍼스(031-763-4114)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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