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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자 '설맞이 떡국 떡 나눔'

박경호 박경호 기자 발행일 2020-01-22 제17면

인천준법지원센터 떡국떡 나눔행사

법무부 인천준법지원센터(소장·이법호)는 21일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임동순)와 인천새농민회(회장·차재원)로부터 후원받아 보호관찰 대상자들과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인천준법지원센터는 후원받은 떡국용 떡 1㎏짜리 1천개(500만원)를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나눴다.

농협 인천본부와 한국새농민회는 매년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법호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후원해 준 농협 인천본부와 한국새농민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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