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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섬유공장 화재…건물 등 1억7천여만원 피해

김태헌 입력 2020-02-11 1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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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섬유공장 화재 현장. /포천소방서 제공

지난 10일 오후 8시34분께 경기도 포천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건물 469.5㎡와 가건물 330㎡ 섬유 원단과 기계, 집기류 등을 태우고 1억7천2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섬유공장은 오후 6시에 작업이 끝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최초 신고자는 "이동 중 검은 연기가 올라와 확인해보니 공장에서 연기와 화염이 치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선착대의 현장 도착 시 조립식 건물 한동이 전소 중이었고 주변 건물에 연소확대 우려가 있는 것을 확인해 연소확대 저지에 주력하며 진압에 나섰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천/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