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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취업 질적 향상… 대기업·중견기업·공기업 등 취업 증가세

김태헌 입력 2020-02-11 16: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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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캠퍼스 전경. /경복대 제공

경복대학교가 졸업생 취업의 질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복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공개된 교육부 대졸자 취업통계에서 대기업·중견기업과 국가·지자체, 공기업 취업자가 증가세를 보였다.

대기업 취업자는 56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3.9%, 중견기업은 91명으로 6.4%를 차지했다.

또 국가·지자체와 공기기관·공기업 취업자는 각각 15명(1.1%), 23명(1.6%)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중소기업으로 취업자는 814명(57.1%)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봉이 3천600만원 이상인 취업자도 86명(1.1%)으로 전년도보다 3.3%가 증가했고 간호학과 졸업 취업자의 평균 연봉은 3천400만원에 달했다.

보건계열 외에 건설·건축·환경계열(친환경건축과)에서도 4천800만원 이상 고액 연봉자가 3명이나 나왔다.

함도훈 경복대 취업처장은 "매년 취업률 증가와 더불어 취업의 질적 부문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며 "이는 경복대만의 100%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고도화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체결, 대학일자리센터의 맞춤형 취업지원 등에 따른 성과로 보이다"고 말했다.

포천/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