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해외 판로가 막혀 경기도내 중소기업들, 특히 '수출 새내기'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온라인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인플루언서와 함께 기업들이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바이두, 잘로 등 전 세계적으로 활성화된 SNS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수반되는 비용도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