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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통합당, 민경욱 공천 무효 4시간만에 재공천…민현주 결국 탈락

정의종 입력 2020-03-25 23: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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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결정 후 인터뷰 하는 민경욱 의원.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5일 인천 연수을 경선에서 승리한 민경욱 의원의 공천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당 지도부가 기각해 민 의원의 공천이 다시 확정됐다.

통합당은 이날 황교안 대표 주재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관위의 민 의원 공천취소 요청을 기각했다.

공관위는 민 의원이 자신의 총선 홍보물에 허위사실을 포함했다는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을 근거로 공천 취소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고위는 "공관위 결정 내용에 대해 법률적으로 그렇게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이진복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밝혔다.

인천 연수을 공천은 지난달 28일 민 의원 컷오프, 이에 대한 최고위의 재의 요구와 공관위의 수용(이달 12일), 경선(22∼23일)과 결과 발표(24일), 그리고 이날 공관위의 취소 요청과 최고위의 기각으로 매듭지어졌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