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전선 우리측 GP에 북한 총탄 날아와 대응사격…피해는 없어
손성배 기자
입력 2020-05-03 11: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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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전 중부전선 우리측 감시초소(GP)에 북측 총탄이 날아들어 우리 군이 대응에 나섰다. 사진은 파주 접경지대에서 마주하고 있는 남측과 북측 초소. /경인일보DB=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
3일 오전 7시41분께 중부전선 감시초소(GP)를 향해 북한군이 총탄 수발을 발사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GP 총격으로 피탄되는 상황이 있었다. 군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 지휘관 판단 하에 경고 방송 및 사격 2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측 인원과 장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합참은 "군 통신선을 통해 북측과 상황 파악 및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필요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GP 총격으로 피탄되는 상황이 있었다. 군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 지휘관 판단 하에 경고 방송 및 사격 2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측 인원과 장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합참은 "군 통신선을 통해 북측과 상황 파악 및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필요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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