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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탄탄한 '시나리오' 갖추고 시작하는 인천 영화인들

김성호 발행일 2020-05-14 제14면

인천씨네스쿨 '… 워크숍' 22일까지 접수
시놉시스 발굴부터 촬영·사운드 등 강의


인천 영화인들을 위한 단편 시나리오 워크숍이 오는 6월 6일부터 8월 29일까지 인천영상위원회와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2020 인천 지역영화인 특화전문교육 지원사업'의 교육 '인천씨네스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영상위원회,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와 인천독립영화협회가 주관한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영화인이거나 인천독립영화협회 회원, 영화관련 전공을 제외하고 인천지역에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사람이 교육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발굴해 시놉시스를 작성하고 이를 발전시켜 시나리오로 완성하는 과정에 대해 배운다. 시나리오의 기본구성과 시나리오가 어떻게 장면화되는지에 대해 다양한 참고자료를 보고 비교·분석한다.

또 시나리오가 실제 제작과정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경험할 수 있도록 촬영·조명·음향·편집 등의 실습도 진행된다. 극영화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전문적으로 영화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없지만, 단편영화 제작을 목표로 시나리오를 완성해 보고 싶은 영화인과 촬영·조명·사운드·편집 등 영화의 기술분야에 대해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우고 싶은 이들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안주영(시나리오), 양정훈(촬영·조명), 김용석(사운드), 박민선(편집)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2일까지 전자우편(in-film@daum.net)으로 보내면 된다. 워크숍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www.in-film.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