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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사 경기지역본부, 국토정보교육원 등 임직원들이 세계 환경의날을 하루 앞둔 4일 수원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경기지역본부 제공 |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환경의날(5일)을 앞두고 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국토정보교육원 등과 함께 수원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4일 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주한돈)은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날을 맞아 환경 보전을 위한 국민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토정보교육원(원장 직무대행·김영욱)과 함께 수원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주한돈 본부장은 이날 "앞으로도 많은 관련 활동을 기획해 환경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 경기지역본부와 국토정보교육원은 이밖에도 오는 12일 세계헌혈자의날을 앞둔 다음즈 임직원이 단체로 참여하는 헌혈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