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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 제공 |
가평경찰서(서장·서민)는 최근 가평읍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가평경찰서, 가평군, 가평교육지원청, 청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가평읍 청소년지도위원 등 5개 기관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수업에 따른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경·관 합동 점검·단속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와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민 서장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