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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주변시세 절반… 뜨거운 청약경쟁 예고
황준성 발행일 2020-07-08 제12면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16일부터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첫 민간 아파트인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2천371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절반에 불과해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고된다.

7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입주 예정일은 2022년 10월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천371만원대다. 과천 아파트의 3.3㎡당 평균 시세가 4천364만원(부동산114 조사 기준)인 점을 고려하면 반값 수준이다.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하는 민영주택에 해당돼 청약의 30%는 과천시 2년 이상 거주자(1순위 당해지역), 20%는 경기도 2년 이상 거주자(1순위 기타지역), 나머지 50%는 서울·인천·경기도(2년 미만) 거주자(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모집한다.

전용 85㎡ 이하는 청약 가점제가 100% 적용되며 85㎡ 초과분은 가점제 50%, 추첨제 50%이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36가구, 74㎡B 19가구, 84㎡A 264가구, 84㎡B 50가구, 99㎡A 108가구, 99㎡B 27가구 등(총 504가구)으로 구성된다.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 조건이며 중도금대출은 투기과열지구 규제를 적용받는다.

9억원 이하 주택형에 기존주택 담보대출이 없을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최대 4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