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율면 소뚝도랑 둘레길 개장
서인범 기자
발행일 2020-07-15 제9면
이천 율면 소뚝도랑 둘레길이 개장해 관광자원 부족으로 쇠퇴해 가는 농촌체험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 3월부터 90여일 간 2억2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도랑준설과 도랑뚝 자연석 보강후 야자매트 깔기, 쉼터 등을 설치해 도랑의 생태를 관찰하며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하는 '소뚝도랑 살리기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소뚝도랑 살리기 사업으로 도랑준설, 도랑뚝 자연석보강 후 야자매트 깔기, 쉼터 등을 조성하여 도랑의 수질개선 및 관광객들이 도랑의 생태를 관찰하며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이천 율면 석산리와 산성리 사이에 율면 소뚝도랑 둘레길은 ▲1코스=2.5㎞ ▲2코스=2.8㎞ ▲3코스=4㎞ 등 총 연장 9.3㎞ 3개 코스로 꾸며졌다.
소뚝도랑 사업을 통해 기존 논과 논 사이, 논과 밭 사이, 마을 뒷동산인 팔성산을 연결하는 산책로에 둘레길 안내판과 방향표지판 등을 설치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이천시는 지난 3월부터 90여일 간 2억2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도랑준설과 도랑뚝 자연석 보강후 야자매트 깔기, 쉼터 등을 설치해 도랑의 생태를 관찰하며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하는 '소뚝도랑 살리기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소뚝도랑 살리기 사업으로 도랑준설, 도랑뚝 자연석보강 후 야자매트 깔기, 쉼터 등을 조성하여 도랑의 수질개선 및 관광객들이 도랑의 생태를 관찰하며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했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이천 율면 석산리와 산성리 사이에 율면 소뚝도랑 둘레길은 ▲1코스=2.5㎞ ▲2코스=2.8㎞ ▲3코스=4㎞ 등 총 연장 9.3㎞ 3개 코스로 꾸며졌다.
소뚝도랑 사업을 통해 기존 논과 논 사이, 논과 밭 사이, 마을 뒷동산인 팔성산을 연결하는 산책로에 둘레길 안내판과 방향표지판 등을 설치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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