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군자동 동네관리소 '산들마을' 블루베리청 전달
심재호 기자
입력 2020-07-15 16: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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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제공 |
시흥시 군자동 동네관리소 '산들마을'(대표·김장곤)은 지난 14일 직접 발효시킨 블루베리청을 관내 45개 가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군자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군자동 동네관리소인 '산들마을'은 지난 2017년 결성된 이후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공동체 특화사업뿐만 아니라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 특성을 살려 노후 주택 수리와 좁은 골목 불편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벌고 있다.
또한 일자리 소외계층 인력 창출을 위한 마을인력뱅크 및 관리소 공구를 활용한 DIY목공소도 운영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김장곤 대표는 기탁을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건강에 취약하신 분들이 어려운 이 시기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자동 동네관리소인 '산들마을'은 지난 2017년 결성된 이후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공동체 특화사업뿐만 아니라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 특성을 살려 노후 주택 수리와 좁은 골목 불편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벌고 있다.
또한 일자리 소외계층 인력 창출을 위한 마을인력뱅크 및 관리소 공구를 활용한 DIY목공소도 운영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김장곤 대표는 기탁을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건강에 취약하신 분들이 어려운 이 시기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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