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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공원 관중 허용' 잠정 연기… 경륜·경정도 재개장 미뤄
송수은 발행일 2020-07-23 제15면
경마와 경륜, 경정 경기장에 대한 관중의 부분적 입장 허용 계획이 다시 미뤄졌다.

한국마사회는 "24일부터 경마공원에 고객 입장을 허용할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방역지침과 권고사항 등을 고려해 고객 입장 시기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사회는 24일부터 서울(과천경마공원)과 부산경남, 제주 등 3개 경마공원에 좌석 정원의 10% 이내에서 고객을 입장시키려 했다. 이에 23일 사전 좌석 예약시스템 운영 일정도 동시에 보류된다.

경륜·경정과 관련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역활동 노력에 동참, 경륜·경정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선수들의 안전·건강을 위해 재개장 시기를 연기한다는 변경된 방침을 보였다.

경륜·경정경기장은 24일부터 광명 스피돔과 하남 미사경정장 본장에 대해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었다. 이들은 정부의 감염병 대응 방침이 변동되는 대로 재개장 일정을 공지한다는 입장이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