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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농업용 저온저장고' 사용 점검… 28일까지
김종호 발행일 2020-08-04 제9면
인천 강화군은 2020년 농업용 저온저장고 사용실태 지도점검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강화군이 보조사업으로 진행한 농업용 저온저장고다. 농업용 저온저장고는 농산물 출하시기 조절과 신선도 유지에 도움을 준다.

강화군은 점검에서 저온저장고가 설치 후 방치되고 있지는 않은지,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은지, 양도나 교환, 대여 등이 이뤄지고 있진 않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강화군은 점검 결과 문제점을 확인할 경우 보조금 환수 등 조치를 할 방침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저온저장고는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보관하는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며 "민간 보조사업에 대한 사후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