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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마루 생활문화센터,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절반 축소 운영

유창수 유창수 기자 발행일 2020-08-14 제7면

인천 동구는 솔마루 생활문화센터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 1일 코로나19로 휴관 중이던 센터를 다시 열고 대관업무만 운영하고 있었다.

동구는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캘리그라피와 통기타, 초급드럼, 만화그리기 4개 반을 운영한다.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강좌별 모집인원은 기존의 절반인 5~10명 규모로 축소해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구 송현동에 있는 솔마루 생활문화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솔마루 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생활문화공간으로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뿐 아니라 무료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공간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역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창수기자 yo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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