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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돌입
김명호 발행일 2020-08-19 제1면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기존 경기·서울에서 시행하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를 인천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9일 0시부터 인천·경기·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교회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전면 금지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정 총리는 "정부는 감염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며 "대상 지역에 서울과 경기지역뿐만 아니라 생활권을 함께하는 인천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 지역에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며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