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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내달 아파트 입주물량 대폭 감소… 2만7025가구중 74% 지방에 몰려
황준성 발행일 2020-08-25 제12면
9월에 경기와 인천에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이 8월 대비 급감한다. 반면 지방은 대폭 증가한다.

24일 직방에 따르면 9월 경기와 인천에 입주하는 아파트 물량은 각각 2천522가구, 341가구로 8월 대비 78%, 89% 감소한다. 서울 입주 물량도 4천269가구로 같은 기간 12% 줄어든다.

단지도 경기는 4개, 인천은 1개, 서울은 3개로 전국에서 28개 단지가 입주하는 것을 고려하면서 비중이 낮다.

9월 전국 입주 물량 2만7천25가구 중 74%가 지방에 몰렸기 때문이다.

지방 입주물량은 1만9천893가구로 2019년 2월(2만2천500가구) 이후 가장 많다. 전월대비 75%, 전년대비 53% 높은 수치다.

지역으로는 세종(3천100가구), 전남(2천664가구), 광주(2천556가구) 등에 집중된다. 하지만 4분기에는 수도권 입주물량이 더 많을 예정이다. 수도권은 3만6천여가구, 지방은 2만3천여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