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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유포 엄단"… 인천경찰청, 온라인 중심 집중단속
이현준 발행일 2020-08-27 제6면
인천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생산·유포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자체 사이버수사대 2개 팀과 인천지역 10개 경찰서 사이버수사 인력 등 총 27명을 투입해 온라인을 중심으로 생산·유포되는 코로나19 관련 허위내용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코로나19관련 허위사실 유포행위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된 3월 중순 이후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으나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다시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찰은 허위사실 유포행위를 발견할 경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나 사이트 운영자 등에 신속히 삭제·차단 요청해 피해 확산을 막고 생산·유포자에 대해선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과 맞지 않는 내용들이 유포되면 시민 불안이 커질 수 있다"며 "관련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