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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경찰서, 금은방서 금팔찌 훔치려던 10대 3명 체포
김성호 입력 2020-09-18 14:58:59
경찰연합뉴스.jpg
기사내용과 관련없음. /연합뉴스

금은방에서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 등 3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오후 1시 45분께 인천 미추홀구의 한 금은방에서 4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이 먼저 귀금속을 살 것처럼 물건을 고르는 사이에 B·C 군이 다른 손님인 것처럼 상점에 들어와 금은방 주인의 주위를 혼란스럽게 한 뒤 A군이 틈을 노려 금팔찌를 차고 도주했다.

금은방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은 상점 인근에서 A군을 체포했고, 주변 모텔 등을 뒤져 나머지 2명을 체포했다. 피해품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A군 등을 상대로 범행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