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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안정세 속 병원 등 의정부,동두천 등 산발적 확진 지속
김성주 발행일 2020-10-12 제2면

동두천 친구모임 누적 8명으로 늘어
신규환자 수도권 38명 나흘째 두자리

수도권 신규 확진자(지역발생)는 38명으로 다소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산발적 확진은 계속되는 상황이다.

11일 의정부시에 위치한 재활병원,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총 51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간병인과 보호자가 25명, 환자 21명, 의료진 4명, 직원 가족 1명 등이다.

동두천에서는 한 친구모임에서 지난 9일 첫 환자가 나온 뒤 조사과정에서 7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으며, 이들은 지인관계가 6명, 가족이 2명이다.

지표환자가 지난 7일과 8일 있던 두 번의 모임에 모두 참석하면서 감염 전파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총 6명이 확진됐다.

양주시의 군부대와 관련해서는 전날 첫 환자가 나온 뒤 4명이 추가로 양성으로 확인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5명이다.

[경인포토]거리두기 2단계 하향 테이블 재배치 하는 커피숍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된 14일 오전 수원시내 한 프렌차이즈 커피숍에서 직원이 테이블을 재배치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확진자 가운데 간부와 병사가 각 2명이고, 나머지 1명은 가족이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58명(지역발생 46명), 수도권에서는 38명(서울 19명·경기 18명·인천 1명)을 각각 기록해 나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어 2만4천606명(누적)이라고 밝혔다.

전날(72명)과 비교하면 14명 줄어들며 나흘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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