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6일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입체적 마스터플랜 설계공모'의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지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 제공
대한콘설탄트 컨소시엄 '상록시티' 선정
1만4천가구가 들어서는 3기 신도시 안산장상지구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입체적 마스터플랜 설계공모'의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지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안산장상지구는 장상·장하동 일대 221만3천㎡에 1만4천400가구가 들어서는 3기 신도시 중 하나다.
특히 가로공간과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9월 입체적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시행했다.
안산 장상지구 위치도 /국토교통부 제공 |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