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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안산장상지구 '입체적 마스터플랜' 개발 속도
황준성 발행일 2020-11-09 제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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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6일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입체적 마스터플랜 설계공모'의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지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 제공

 

대한콘설탄트 컨소시엄 '상록시티' 선정


1만4천가구가 들어서는 3기 신도시 안산장상지구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입체적 마스터플랜 설계공모'의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지구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안산장상지구는 장상·장하동 일대 221만3천㎡에 1만4천400가구가 들어서는 3기 신도시 중 하나다.

특히 가로공간과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9월 입체적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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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장상지구 위치도 /국토교통부 제공

그 결과 최우수작으로 (주)대한콘설탄트 컨소시엄의 '상록시티'가 선정됐으며 당선작은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는 '푸르른 커뮤니티 문화도시', 내일이 기대되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비전으로 단절된 사업지구를 연결하고 주변 시가지와 하나 되는 통합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이에 LH는 용역착수 후 기본계획 및 지구단위 계획을 포함해 스마트시티 기본계획, 경관·조경계획, 에너지사용계획 등 모두 17개 분야의 과업을 진행하며 내년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안산시도 수암봉·안산천 등 친환경적 요소를 적극 활용하고 지구 내 신설될 예정인 신안산선 역사를 중심으로 친환경 교통수단 및 보행동선을 계획하는 등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안산/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