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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다시 600명대 어제 신규 631명…경기 176·인천 41명
김동필 입력 2020-12-06 09:57:00
정부, 수도권 2.5단계 격상 방안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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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1명 늘어 누적 3만7천546명이라고 밝혔다. 인천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2020.12.6 /경인일보DB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만에 다시 600명대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31명 늘어 누적 3만7천546명이라고 밝혔다.

631명은 이번 '3차 대유행' 이후 최다 기록이자 '1차 대유행'의 절정기였던 2월 29일 909명과 3월 2일 686명에 이어 역대 3번째 규모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99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253명, 경기 176명, 인천 41명 등 수도권이 470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400명)보다 70명 늘었다.

경기 지역 확진자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최다 기록이다.

정부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수도권의 경우 '2단계+α' 조치 연장 대신 2.5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