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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변하는 '전곡항 상징 조형'…경기문화재단 '바람과 파도' 설치
김종찬 발행일 2020-12-14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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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곡항 입구에 조성된 상징 조형물 'Wind Wave'의 야간 모습. 2020.12.13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이 화성시 전곡항에 상징 조형물 'Wind Wave(바람과 파도)'를 선보였다.

지난 9일 설치된 이 조형물은 화성시 전곡항 공공예술 프로젝트 일환에 따라 주민 공청회를 거쳐 만들어졌다. 이 조형물은 전곡항을 상징하는 요트의 돛과 파도를 형상화하고 있다. 작품은 직접 걷고, 앉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주간과 야간의 모습이 다르다.

주간에는 요트의 돛, 바람이 머금듯 부풀어 오른 형상을 보여준다면 야간에는 파노라마 조명연출을 통해 파도가 출렁이는 효과를 연출한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