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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복지부 장관 후보 "인천에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검토"
김명호 발행일 2020-12-23 제4면
허종식 의원 인사청문회 질의에 '질병관리청과 협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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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2020.12.22 /연합뉴스

 

정부가 추진하는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계획과 관련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인천에 전문병원 설립이 가능한지를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 의원은 22일 열린 보건복지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추가 지정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정부는 2017년 8월 호남권역(조선대병원)을 시작으로 올해 7월 중부권역(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영남권역(부산대 양산병원)에 감염병 전문병원을 설립했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에 전문병원 추가 건립을 위한 설계비 23억원을 반영했다.

이에 대해 권덕철 장관 후보자는 "질병관리청과 협의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 서울대 병원 유치와 함께 감염병 전문병원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