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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소상공인·취약층 추가 코로나 지원책 지시
윤설아 발행일 2020-12-29 제1면
정부 대책과 별도…이번주 발표
인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자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민생·경제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28일 시청에서 주재한 시민안전정책회의에서 소상공인·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고자 이들을 위한 추가 대책 마련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다음 달 3일까지 추가 연장되면서 자영업자 매출은 물론 특수형태 근로자, 프리랜서 등의 일거리도 줄어 취약계층의 생계가 위협받으면서다.

정부는 이에 따라 1월 중으로 소상공인에게 100만~300만원의 '버팀목자금'과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을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정부 대책과는 별개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이자 보전 예산을 200억여원 확대하는 한편 고용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시 자체 사업 예산이나 기금 등을 선 집행해 시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 이번 주 중 발표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2면(우려가 현실로…'변이 코로나' 국내 들어왔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