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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구치소, 선별검사소 설치…市 '신속항원검사 키트' 전달
김동필 발행일 2020-12-30 제10면
수원시, 수원구치소 코로나19 진단검사 지원 2
수원구치소 '코로나19 진단검사'. 2020.12.29 /수원시 제공

수원시가 수원구치소 직원과 수용자를 전수검사한다.

수원시는 지난 26일 수원구치소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전달했다. 수원구치소는 구치소마당에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28일부터 자체 의료인력을 활용해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활용하면 검체채취 후 30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양성'일 경우, 더 정확한 판단과 결정을 위해 기존 검사방식인 PCR(유전자 증폭 검사) 검사를 다시 시행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최근 동부구치소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구치소 내 집단감염은 직원과 수용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로 감염이 전파될 수 있다"며 "수원시는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핀셋 대책'을 마련해 실행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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