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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양평군, 연말연시 명소 '방문객 통제' 코로나 예방
오경택·김동필 발행일 2020-12-31 제9면
두물머리 통제
양평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정 연휴기간 두물머리의 교통과 도보 진입을 차단키로 했다. 사진은 지난해 신정 연휴때 방문객이 몰린 두물머리 모습. /양평군 제공

코로나19 사태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확산 예방을 위해 경기도내 곳곳의 해넘이·해맞이 행사 명소가 연말연시 기간 통제된다.

우선 수원시는 관내 서장대 일원, 광교산·칠보산 해돋이 명소 4곳 등을 통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장대 일원은 31일 오후 4시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8시까지, 화성행궁 주차장은 1월1일 오전 5시부터 8시까지 통제된다.

광교산·칠보산의 '해돋이 명소' 4곳도 내년 1월1일 오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출입을 통제한다. 광교산 종루봉과 광교헬기장, 칠보산 제1전망대와 제2전망대에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고, 직원을 배치해 등산객의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또한 양평군도 31일 오후 3시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신년 연휴 기간 양수리 두물머리 방문객의 교통 및 도보 진입을 통제한다.

두물머리는 매년 첫날이면 해맞이를 보기 위한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던 곳이다. 하지만 올해는 현수막 및 진입금지 라인을 설치하고 출입을 통제키로 했다.

/오경택·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