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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vs 경남FC…내달 27일 개막 대결
신창윤 발행일 2021-01-22 제12면
K리그2 올시즌 일정 확정
'컴백' 이우형 감독 만반의 준비
안산 그리너스-김천상무 대결도

k리그 2
프로축구 K리그2가 다음 달 27일 FC안양과 경남FC의 대결로 2021시즌을 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1시즌 K리그2 정규라운드와 플레이오프 일정을 21일 발표했다.

지난해 K리그2 정규리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되면서 27라운드로 축소 개최됐다.

하지만 연맹은 올 시즌은 36라운드를 치르기로 했다. 이에 첫 경기는 오는 2월27일 오후 1시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안양과 경남의 대결로 뽑혔다.

안양은 초대 사령탑 이우형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맡아 K리그1 도약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설기현 감독 체제 첫해인 지난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경남은 공격수 이정협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이어 K리그2는 2월27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선 안산 그리너스가 연고지를 바꿔 K리그2로 돌아온 김천 상무를 만나고 같은 시간 전남 드래곤즈와 충남 아산이 광양전용구장에서 격돌한다.

2월28일에는 오후 1시30분 부천FC-대전하나시티즌(부천종합운동장), 오후 4시 부산 아이파크-서울 이랜드(부산 구덕운동장) 경기가 차례로 치러진다.

이외에도 월요일 저녁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5월10일 부산-대전, 안산-안양 경기를 시작으로 올해도 계속된다.

K리그2는 정규 36라운드를 10월31일까지 치러 우승팀은 다음 시즌 1부로 직행하고, 2~4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격에 도전할 기회를 얻는다.

정규라운드 3-4위 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11월3일에 열리고 여기서 승리하는 팀과 2위 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11월7일에 벌어진다.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K리그1 11위 팀과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