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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 3년만에 얼굴 맞댄 마라토너들… 기쁜 마음으로 내달렸다
경인일보
입력 2022-07-10 19:11 수정 2022-07-14 09:57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하는 제24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가 지난 9일 양평군 강상체육공원에서 2천500여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

제24회 양평마라톤1
9일 오전 양평군 강상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4회 양평 이봉주 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22.7.9 /취재반
 

양평군체육회와 경인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양평군육상경기연맹과 로드스포츠가 공동 주관한 이 대회는 하프코스(21.0975㎞)와 10㎞ 단축코스, 10㎞ 커플런(2인 혼성), 4㎞ 건강달리기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3년 만에 진행된 대면 대회로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용범·이정숙 남녀 하프서 우승
로버트 허드슨·김주연 10㎞ 1위
장희재·윤승남, 10㎞커플런 최정상


하프 코스는 양평 강상체육공원을 출발해 양평대교~양평군청을 거쳐 양근교를 반환해 돌아오는 코스로, 남자부에서는 김용범씨가 1시간15분5초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용태(1시간 17분 11초)씨와 강두희(1시간 20분 59초)씨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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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하프코스에서는 이정숙씨가 1시간 35분 36초로 대회 참가자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을 냈으며, 김영주(1시간 35분 56초)씨와 임은주(1시간 36분 53초)씨가 그 뒤를 이어 입상했다.

10㎞코스 부문은 양근교를 반환점으로 남한강자전거길~회현리(2차 반환)~강상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남자부에서는 로버트 허드슨씨가 32분 24초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어 최진수씨가 33분 59초, 최준환씨가 34분 6초로 골인 지점을 통과했다.

10㎞ 부문 여자 참가자 중에서는 김주연씨가 38분53초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지윤(40분12초)씨, 3위는 황정미(41분54초)씨가 김주연씨 뒤로 골인지점을 넘었다.

남한강마라톤대회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10㎞ 커플런(2인 혼성)에서는 장희재·윤승남(윤앤장)씨가 44분 2초 79(평균기록)로, 44분52초11를 기록한 박광휘·최영주(누난내여자니까)씨를 누르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규현·이고은(꼬꼬앤뀨)씨도 48분44초03으로 손을 맞잡고 골인지점을 통과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각 부문별 상금과 함께 부상이 차등 지급됐다. 또 양평 특산품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전달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선교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 문영선 양평군 육상경기연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재반

■취재반=양동민 차장(지역자치부)·김성주 팀장, 김형욱·조수현 기자(이상 문화체육레저팀), 임열수 부장, 김도우 기자, 이지훈 인턴(이상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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